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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P 건립추진위 '한국영화의 밤'

New York

2011.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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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프린스턴 한인커뮤니티센터(KCCP) 건립추진위원회가 다음달 9일 ‘한국영화의 밤’을 열고 지역사회에 회관 건립의 취지를 알린다.

이날 오후 4시30분 프린스턴 공립도서관(65 위더스푼)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맨발의 꿈’이 상영된다.

이관철 행사준비위원장은 “앞으로 한국 영화 상영을 횟수를 늘려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와 센터 건립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영화상영은 무료이며, 간단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개봉된 ‘맨발의 꿈’ 은 동티모르에서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꿈을 키우는 한국 축구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609-902-0011.

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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