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평가사이트 옐프닷컴이 16일 퀸즈에서는 한국에서와 다름없이 다양한 김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소비자들의 평가를 인용해 소개했다.
김치전, 김치찌개, 김치 순두부 등을 소개한 옐프는 "퀸즈는 입맛이 까다로운 이들조차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맛있는 김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따분한 3월에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매운' 한국식 찌개가 적격이라고 덧붙였다.
소킨 W는 “서니사이드 북창동순두부의 김치순두부는 한국의 맛"이라며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
유진 K는 "금강산에서는 김치가 너무 맛있고 다양해 '김치 댄스'를 출 수 있을 정도"라고 썼다.
옐프는 퀸즈에는 김치를 이용한 메뉴들이 너무도 많고 다양해 폭넓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24시간 영업하는 업소들이 많아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