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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독도 콘서트' 취소…동일본 대지진 등 영향

New York

2011.03.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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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1일 예정됐던 독도 레이서의 ‘독도 콘서트’를 취소했다.

문화원은 17일 “동일본 대지진 등 최근의 제반 상황으로 개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와 한동대 재학생 6인으로 구성된 독도 레이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미대륙을 횡단한 후 남미·유럽·중앙아시아 등지까지 총 20여개국에서 ‘독도는 한국땅’임을 홍보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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