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투수 콜론의 녹슬지 않은 수비력
뉴욕 양키스의 노장투수 바톨로 콜론(왼쪽)이 21일 플로리다주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 1회에 내야땅볼을 때린 상대 타자 벤 조브리스트를 1루에서 아웃시킨 뒤 1루수 호르헤 포사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양키스는 이날 콜론이 6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맞고 1점만 내주는 위력을 보였으나 타선이 4안타로 1점을 내는데 그쳐 1-3으로 패했다. 한편 뉴욕 메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8-7로 이겼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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