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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탄 관광 버스 전복…17명 부상

Washington DC

2011.03.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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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25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21일 밤 뉴햄프셔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17명이 부상당했다. 캐나다에서 뉴저지로 향하던 버스 운전사는 리틀턴 I-95를 달리던 중 눈이 내리고 안개마저 끼는 악천후로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뉴햄프셔 북쪽 고속도로로는 전복사고 한시간후 교통이 재개됐다. 사진은 구조대원들이 21일 밤 전복된 관광버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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