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일본 지진 돕기 성금…송영수씨·조셉 리커

Chicago

2011.03.24 19:0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 대한 한인들의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나일스에 거주하는 중앙일보 독자 송영수 씨는 22일 본보에 5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송 씨는 “중앙일보를 구독하는 독자로 일본 지진 피해를 돕고자 얼마 안되지만 성금을 보낸다. 앞으로도 일본 돕기에 더 수고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23일에는 하이우드의 조셉 리커 캐비넷(MR JOSEPH’S LIQUOR CABINET)에서 본사로 100달러의 성금이 답지했다.

한편 일본 지진 성금은 본사나 국제기아대책기구로 보내면 된다.

박춘호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