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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전령사 → 전령

산수유 매화 복수초 노루귀 등 봄의 도래를 전하는 이들 반가운 손님을 흔히 '봄의 전령사'라고 한다. 하지만 주례사와 마찬가지로 '전령사'의 '- 사'도 사족으로 '전령' 하나만으로도 그 뜻이 충분히 전달된다.

국어사전을 보면 '전령'은 '명령을 전하여 보냄'이란 뜻 외에 '명령을 전하는 사람'이란 뜻도 지니고 있다.

표준국어사전에는 '전령사'가 올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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