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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지 말라고 했는데…" 우겨서 일본 간 사르코지
Los Angeles
2011.03.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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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3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최악의 원전 위기를 겪고 있는 일본을 전격 방문했지만 이는 프랑스 측이 '우겨서' 성사된 것이라고 르 파리지앵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르 파리지앵 신문은 '사르코지의 전광석화 같은 도쿄 방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당초 프랑스가 사르코지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제의했을 때 일본은 정중히 이를 거절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은 작업복을 벗지 않은 채 정신없이 일하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동 약속을 잡은 것은 엘리제궁의 '우김' 때문이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지적했다.
신문에 따르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일본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측근들에게 "연대감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첫 외국 원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신문은 사르코지의 일본 방문은 뉴욕 9.11 사태가 발생했던 2001년에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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