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에는 대표적인 장타자 미셸 위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3.5야드를 마크 299야드를 기록한 마리아 홀스를 제쳤다.
2라운드에서는 이지영이 평균 304.0으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멀리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제인 박 6언더파 … 깜짝스타 예고
제인 박이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깜짝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제인 박은 "오늘 경기에는 이례적으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은 대신 그린이 매우 딱딱해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16살 이후 총 7번의 라운딩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스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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