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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더포드 인근 '엔캡 프로젝트' 부지, 청과시장 이전 후보지 부상

New York

2011.04.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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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편하고 정부 지원 가능
고급 골프장과 콘도 건설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북부 뉴저지 ‘엔캡(EnCap) 프로젝트’ 부지가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시장의 이전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러더포드와 노스알링턴 사이에 있는 이 부지는 785에이커 넓이로, 과거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됐었다.

뉴왁과 패터슨·캠든 등 인근 9개 도시로 연결되는 철도망에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장점과 함께 세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청과시장 이전지로 확정되려면 2012년까지 오염물 제거 작업이 마무리돼야 하고, 뉴저지주정부로부터 세금 크레딧을 약속받아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헌츠포인트 청과시장은 뉴욕시와의 계약이 5월 만료됨에 따라 지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청과물 유통에 적합한 현대적 시설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엔캡 프로젝트 부지 외에도 뉴왁과 노스버겐 등 청과시장 이전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최은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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