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시저스 무대 복귀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이 지난 3월부터 라스베이거스 무대에 복귀, 시저스팰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4년간의 공백을 깨고 3년 동안 마라톤 콘서트를 펼칠 예정으로, 그녀의 히트곡들과 불후의 명곡들을 부른다. 콜로세움은 4300개 좌석을 보유한 최첨단 극장으로 특별히 디자인된 시각 효과도 선보인다.

디온은 2003년부터 2007년 12월까지 콜리세움에서 매주 5회 무려 600회의 롱런 리사이틀 ‘라이브 인 라스베이거스, 어 뉴 데이’를 펼쳤었다. .

티켓 구매는 전화(877-423-5463) 또는 웹사이트(www.ticketmaster.com)에서 가능하다. 20명 이상 그룹 티켓 구매는 702-731-7208.

최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