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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절이 된 옛 한인교회

Washington DC

2011.04.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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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포웰 스트리트 1123번지에 위치한 상항한인연합감리교회로 사용되던 건물. 이 교회는 1903년 9월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한인들이 집에서 예배하며 시작됐으며 샌프란시스코 한인동포 사회의 구심점이자 항일독립운동의 거점 역할을 했다. 1930년 6월 건축된 사진 속의 교회 건물은 지난 2003년 매각된 뒤 중국계 불교사찰로 개조됐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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