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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 에서 올해의'식스맨' 으로…라마 오덤, 생애 첫 수상
Los Angeles
2011.04.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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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포워드 라마 오덤이 NBA 2010-11 시즌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하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레이커스에 힘을 실어주었다.
데릭 로즈가 MVP후보로 일찌감치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처럼 오덤도 '올해의 식스맨'의 강력한 후보로 올라 있었다.
지난 해에는 식스맨 투표에서 6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ESPN 자체 투표서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이 예견됐다. 실제 투표에서 그는 117명의 스포츠 기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96개의 1순위표를 독차지해 585점으로 1위를 지켰다.
소식을 접한 오덤의 아내 클로이 카다시안은 "오늘은 엄청난 날이다. 정말 기쁘다"며 트위터를 통해 남편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 31살의 오덤은 시즌 82 전 경기를 뛰며 평균 14.4점 8.7리바운드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 야투 성공률에서도 53%로 커리어 최고를 기록했고 28번의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아울러 올 시즌 35경기를 선발 출장해 부상이 잦았던 앤드루 바이넘의 공백을 충실히 메우는 역할도 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테리가 한참 격차가 벌어진 244점으로 오덤의 뒤를 이었으며 필라델피아 76ers의 새디어스 영은 7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올해의 식스맨을 수상했던 자말 크로포드(애틀란타 혹스)는 5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1983년 식스맨 수상이 생겨난 이후 레이커스에서 식스맨 수상은 오덤이 처음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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