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폭동 19주년 '한·흑 화합의 댄스'

LA폭동 19주년 '한.흑 화합의 댄스' LA폭동 19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한.흑 친선 라인댄스 모임'이 29일 댄스 스포츠에서 열렸다. 남가주한인라인댄스협회와 김동실라인댄스클럽이 주최한 이번 모임은 폭동의 아픔을 서로 감싸주고 한.흑 커뮤니티의 친선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참가자 100여명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추고 있다. 백종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