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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달러 현상금 누구?

Los Angeles

2011.05.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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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이 공식 발표되면서 빈 라덴에게 걸렸던 현상금이 누구에게 갈 것인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연방수사국(FBI) 수배자 명단에 오른 빈 라덴의 현상금은 2500만 달러로 현상수배범 가운데 최고의 몸값이다.

FBI는 2001년 11월부터 2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빈 라덴을 수배해 왔다.

빈 라덴이 FBI의 수배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1999년 6월로 당시 탄자니아와 케냐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면서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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