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만장일치로 신인왕 선정
LA 클리퍼스 '덩크왕' 블레이크 그리핀이 투표단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1순위로 지명됐다가 무릎 부상으로 한 시즌을 쉬고 돌아온 뒤 올 시즌 평균 22.5득점 12.1리바운드와 63회의 더블-더블 등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118명 투표단 전원으로부터 1순위표를 받았다. 덩크 콘테스트 우승과 신인임에도 올스타 전에 출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사진은 그리핀이 4일 클리퍼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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