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시리아군 탱크, 민간인 거주지에 발포

Los Angeles

2011.05.11 18:4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시리아군 탱크가 11일 중부 지역의 홈스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발포하는 등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홈스의 국립병원에는 탱크 공격 이후 최소 5명의 시신이 안치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말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 15일부터 반정부 시위가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고, 그간 75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인권단체들은 파악하고 있다. [AP]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