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70만달러…일리노이 유일 LPGA 대회
1993년부터 스테이트 팜이 타이틀 스폰서 맡아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은 일리노이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공식 대회로 유명하다.
1976년부터 스프링필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6년까지는 레일 골프장에서 열리다가 이후 현재의 팬터 크릭 골프장(Panther Creek Country Club)으로 옮겼다.
처음에는 ‘Jerry Lewis Muscular Dystrophy Golf Classic’으로 불리다가 레일골프대회로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다.
이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다가 보험사 스테이트 팜이 1993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 중이다.
1980년 이후 대회 250만달러 이상의 수익금이 의료, 어린이자선단체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