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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클럽하우스 매니저 절도혐의 기소
Los Angeles
2011.05.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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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 메츠 클럽하우스 매니저가 절도와 장물 취득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7년 동안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일해온 찰리 사무엘스(사진)가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일하며 많은 용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사무엘스는 선수 유니폼과 사인공 배트 등 약 230만달러 가치에 이르는 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무엘스는 2만달러가 넘는 탈세혐의로도 기소됐다.
검찰이 사무엘스를 조사한 건 처음엔 도박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불법 도박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메츠 선수들이 경기 중에 사용한 용품을 빼낸다는 혐의를 포착해 결국 기소하기에 이르렀다.
클럽하우스 매니저는 클럽하우스내 선수들의 유니폼 세탁이나 용품 정리와 관리 등을 총괄하는 직업이다.
월급은 적지만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들로부터 많은 팁을 받고 유명 선수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많은 용품을 챙겨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
과거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일한 커크 라돔스키는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를 판매하다 체포되기도 했다. 사무엘스 측은 모든 용품들은 선수와 구단의 허락 아래 수집한 것이며 대부분 자신의 은퇴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친구 집 지하실에 유니폼 507벌 모자 304개 방망이 828개 배팅헬멧 22개 등을 보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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