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3순위, 전문직 3주 진전, 가족이민 1,2B,4순위 동결

6월 영주권 문호

취업 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소폭 진전됐다.

　12일 국무부 영사과가 발표한 6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부문은 2005년 9월 15일로 전달 2005년 8월 22일에 비해 3주 정도 진전됐다.
<표 참조>

　비전문직도 2003년 11월 8일로 전달에 비해 전달의 2005년 7월22일에서 2005년 8월22일로 1개월 진전했다. 비전문직도 2003년 9월8일로 전달(2005년 8월22일)에 비해 2개월 빨라졌다.

　취업이민 1, 2순위와 4순위인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6월에도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6월에도 동결 또는 소폭 진전이라는 엇갈린 행보를 이어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인 2순위 A는 2007년 8월 22일로 전달(2007년 6월 8일)에 비해 2개월 2주,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1년 6월 1일로 1개월 빨라졌다.

　이에 반해 시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1순위)는 2004년 5월 1일,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B(2003년 4월 15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2000년 3월 8일)는 동결됐다.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