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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빈 라덴 아내 3명 직접 신문…공개적으로 적대감 드러내
Los Angeles
2011.05.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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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당국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당시 붙잡힌 아내 3명을 직접 신문했다고 CNN 방송이 미국과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아내 3명은 미국이 개별 조사를 원했음에도 공동 조사를 받았고 신문하는 미국 관리들에게 공개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냈다고 CNN은 전했다. 가장 나이 많은 아내가 인터뷰에서 대표로 발언했으며 신문에는 파키스탄 정보부(ISI) 관리들도 동석했다.
양국 정부 관리들은 빈 라덴 제거를 위한 미국의 작전을 둘러싼 양국관계의 갈등에도 정보 공유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성들은 알 카에다의 네트워크와 빈 라덴이 알 카에다 활동에 얼마나 연루됐는지에 대한 핵심 정보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 오사마 빈 라덴 사살_수장_반응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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