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오바마 이번 주는 '중동 위크', 내일 '아랍의 봄' 정책 연설
Los Angeles
2011.05.17 18:3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20일엔 이스라엘 총리 면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9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정책과 관련한 연설을 한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예정 소식을 공개하면서 이번 연설은 단순히 중동평화협상 문제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한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연설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후 미국의 대테러전쟁 전략이 바뀌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게다가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에서는 벌써 반년 가까이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09년 6월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서 이슬람과 미국간의 새로운 관계 시작을 요구하는 역사적인 화해 연설을 한 바 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연설은 중동평화협상 문제를 포함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광범위한 연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미국이 어떻게 지지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말할 것"이라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문제도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소위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역사적 순간에 있다"면서 "이는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미국의 안보를 개선할 변화를 미국과 동맹국들이 지지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연설 내용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
이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요르단의 압둘라 압둘라 국왕을 만나 중동 지역 정세 전반을 논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면담 뒤 중동 지역에서의 "빠른 전환"은 충분한 정치적 경제적 개혁과 수반돼야 한다고 중동지역의 정치ㆍ경제적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중동 지역의 민주화 바람 속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상 재개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중동정책에 관한 연설 이후 20일에는 미국을 방문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날 예정이어서 오바마 행정부로는 이번 한 주가 '중동 위크'가 될 전망이다.
신복례 기자
# 美-이스라엘 갈등, 수습-확전 기로
# 오바마 중동정책 대변혁_이스라엘_팔레스타인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