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글렌버니에 위치한 라이언 최 태권도장(관장 최복성)이 지역 축제서 10년째 독도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언 최 도장 관원들은 22일 글렌버니 퍼레이드에 참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대형 배너를 들고 거리 행진을 벌였다. 라이언 최 도장의 독도 캠페인은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최복성 관장은 “태권도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한편 독도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매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허태준 기자, 사진=라이언 최 태권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