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끓는 기름에 손을 넣어도 끄떡 없는 요리사
2011.06.08 15: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태국의 칸 트리찬(50)이라는 요리사는 기름에 튀기는 요리를 할 때 주방 용구 대신 손을 사용해도 화상을 입지 않아 ‘수퍼핸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더 선지에 따르면 그는 고객들 앞에서 끓는 기름에 손을 넣고 튀긴 닭고기를 꺼내도 물집이나 반점 등 화상이 전혀 없어 고객들을 놀라게 한다.
트리찬은 480도의 끓는 기름에 맨 손을 집어 넣고 튀긴 닭고기 조각을 1분에 20개나 건져내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끓는 “기름에 손을 넣으면 뜨거운 것을 느끼지만 물집이나 화상이 생기지 않는다”며 “쌀밥이나 닭 등 무엇이든지 손으로 프라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트리찬이 화상을 입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 것은 7년 전 나무 밑에서 요리를 할 때였다.
다람쥐가 나무 위에서 떨어뜨린 망고가 끓는 기름통에 떨어지면서 뜨거운 기름이 얼굴과 팔, 손에 튀었지만 그는 아무런 화상을 입지 않았다.
당연히 화상을 예상하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봤지만 물집이나 반점이 없어 이를 신기하게 생각한 트리찬은 그후 끓는 기름에서 튀긴 닭고기를 손으로 건져내는 시험을 거쳐 자신의 손이 화상을 입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트리찬이 ‘수퍼 핸드’로 끓는 기름에 손을 넣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등 그는 스타가 됐고 아내와 함께 세계를 다니며 ‘수퍼 핸드’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