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스타 성 강, 실버스타 스탤론과 호흡…액션영화 '헤드샷' 캐스팅
영화 '패스트 앤 퓨어리어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한인 스타 성 강(39.사진)씨가 실버스타 스탤론(65)과 호흡을 맞춘다.할리우드 언론은 13일 강씨가 실버스타 스탤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액션영화 '헤드샷(Headshot)'에 캐스팅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영화는 암살자(실버스타 스탤론)와 뉴욕 경찰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워싱턴 DC 정치계와 연관된 음모와 배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호흡을 맞춰 파헤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성 강은 뉴욕 경찰(NYPD)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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