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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줄이고…영주권확대하라"…연방하원 법안 상정

Los Angeles

2011.06.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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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H-1B)를 줄이고 대신 영주권 취득 기회를 확대하는 법안이 지난 14일 연방하원에 상정됐다.

조 로프그렌(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HR 2161)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에서 대학원 학위 이상을 취득한 외국인력에게 영주권을 주는 방안과 일정 조건으로 신규 창업하는 외국 기업가에게도 영주권을 주는 방안으로 H-1B 수요를 줄이게 된다.

'미국 내 기업활동 촉진 이민법(IDEA)'이라는 명칭처럼 고급 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주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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