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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열린음악회 개최…26일 충현선교교회

Los Angeles

2011.06.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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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민종기)가 LA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연주회를 마련했다. 26일(일) 오후이번 연주회 제목은 '열린교회.열린음악회'다.

그 첫 순서로는 변덕수 난타팀이 웅장한 '북 난타'공연을 펼친다. 이어서 코랄레움 합창단이 영화 미션 OST중 하나인 넬라 판타지아 우리 민요를 합창으로 편곡한 경복궁 타령등을 불러준다. 또한 피아니스트 안성대씨가 쇼팽의 폴로네이즈를 테너 김종인씨가 오 솔레미오를 황규원씩 섹소폰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연주에는 LA에서 드물었던 클래식키타 연주도 맛 볼 수있다. 김현용씨와 5현 바이올린 연주자 케이트 조씨가 함께 포레의 '시실리엥'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네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첫 번째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3층에 있는 ER 뮤직에서 청중들중 한분을 추첨하여 디지털 피아노를 선물하며 연주후에 전 참석자를 위한 만찬이 열린다. 좌석이 500석으로 제한되므로 예약 해야 한다. 연주회와 만찬은 무료다.

▶예약:(818)54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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