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별빛 아래 재즈 라이프(It's a JAZZLIFE Beneath the Stars)' 콘서트가 오늘 (15일) 오후 7시 LA한인타운 내 '마당 몰'(621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한인 색서폰 연주자 대니 정을 비롯 기타리스트 켄 송 베이시스트 알렉스 알 드러머 랜드 리차드 키보디스트 애런 스윈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로 여름밤을 장식한다. '별빛 아래 재즈 라이프' 콘서트의 입장은 오후 6시부터다.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으로 입장료는 없지만 모든 관람객은 현장에서 음료 2잔을 마실 수 있는 드링크 티켓(10달러)을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