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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바로 쏘는 웨스턴 유니온 인터넷 송금

MYJ

2011.07.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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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웨스턴 유니온이 미국내 은행계좌에서 직접 한국 송금이 가능한 인터넷 송금 서비스를 런칭했다.

ACH(Account Clearing House)라 불리우는 인터넷 송금 서비스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130여개국으로의 인터넷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 서비스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송금후 3일 이내에 송금된 돈을 수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웨스턴 유니온의 인터넷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 사이트 (www.westernunion.com/threeday)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은행계좌를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를 마치면 된다.

송금 수수료는 한국 송금을 기준으로 2,500달러까지는 15달러이며 수취 수수료는 전혀 없다.

웨스턴 유니온 북미지역 부사장 빅토리아 로페스-네그레테는 " ACH 인터넷 송금 서비스 런칭으로 웨스턴 유니온은 다양한 송금 서비스를 펼치게됐다"고 말하며 "이는 웨스턴 유니온이 추구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e- Channel 강화의 한 노력이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송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www. westernunion.com 사이트의 Money in minutes 서비스를 이용하면 1년 365일 24시간동안 저렴하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으로 송금된 돈은 한국내 웨스턴 유니온 한국 가맹점인 IBK 기업은행,NH 농형,KB 국민은행,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찾을수 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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