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에 위치한 성 토마스 한인성당(주임신부 김기현)에서는 소공동체 봉사자 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31일(오전 8시30분~오후5시) 성 토마스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소공동체의 핵심적인 봉사자들로 코디 반장 대기 반장과 서기들이다. 성 토마스 성당은 '단 두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서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20)'라는 복음말씀에 따라 일년에 한번 참다운 봉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봉사자 연수를 시행해 오고 있다.
세계사도직평의회 봉헌준비 일일피정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푸른군대) 미주 서부 평의회는 오는 23일(오후 6시) 킹슬리 드라이브에 있는 성바실 본당(지하 소성당)에서 봉헌 준비를 위한 일일피정을 한다. 묵주와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책자를 지참하길 바란다. '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박기준 신부(성 바실 성당 주임)가 강의한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 성령기초 세미나
성령기초 세미나가 오는 25일(월)~29일(금) 5일 동안 오후 7시~10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성 프란치스코 한인성당(주임신부 김효근)이며 초청강사는 박효철신부(한국가톨릭 성령쇄신봉사자 협의회 회장)이다. 참가비는 40달러. ▶문의:(310)324-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