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신종 흥분제 '배스 솔트' <bath salts> MD 9월1일부터 전면 금지
Washington DC
2011.07.22 21:0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해 처음으로 편의점 등에 등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흥분제 ‘배스 솔트(bath salts)’. 사망과 자해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규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메릴랜드 주도 베스 솔트 규제에 나섰다.
주 보건당국은 22일 긴급 조치를 통해 베스 솔트를 위험한 마약으로 규정하고, 독극물 관리 명단(스케줄 1)에 포함시켰다. 스케줄 1에 포함되면 제조와 판매, 소지 등이 모두 금지된다.
베스 솔트가 스케줄 1 독극물 관리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메릴랜드에서도 배스 솔트 판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28개주가 베스 솔트를 금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는 코카인이나 각성제인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s)의 대용으로 쓰이고 있다.
신종 마약인 베스 솔트는 목욕할 때 사용하는 소금처럼 분말이나 결정체 형태로 돼 있다. 합성 마리화나와 비슷하다.
배스 솔트를 몸에 투약 또는 삼키거나 흡입 등을 할 경우 고열에 혈압이 높아지고, 심할 경우 신부전증 및 화학물질 생성, 과다 편집증, 환각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미 독극물통제센터협회는 지난해에는 배스 솔트와 관련, 303건의 신고 전화가 있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3470건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