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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69일만에 전원 구출…칠레 광부 스토리 영화화

Los Angeles

2011.07.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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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9일간 지하 탄광에 매몰된 후 전원 구출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칠레 광부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아카데미 수상작 '블랙 스완'(Black Swan)을 제작한 바 있는 마이크 메다보이는 이들 광부 33인으로부터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

제작팀은 얼마에 판권을 사 들였는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배급 영화사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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