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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감염 환자 발생
New York
2011.07.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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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등 양성 반응 모기 출현
몽고메리카운티 로어 메리언 지역에서 웨스트나일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다.
27일 몽고메리카운티 보건국은 웨스트나일 감염 모기가 발견 된 지난 4월 이후 예방에 주의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양성 반응을 보인 모기가 발견됐다며 이 지역에 더욱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필라 인근 웨스트체스터 지역에서도 감염된 모기가 발견돼 관계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체스터 보건국은 인근 풀에 설치한 모기 트랩에서 모기 중 일부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히고, 모기가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확대할 방책을 세우고 있다.
당국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각별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모기 활동이 왕성한 새벽이나 저녁때 외부 출입 시 긴 소매와 셔츠를 착용하고 곤충 예방약으로 사전 예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주변 환경 예방책은 ▶고인 웅덩이를 없앨 것 ▶사용하지 않는 수영장을 청결히 할 것 ▶창문과 문이 빈 틈이 없는지 잘 확인하고 닫을 것 등이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은 뇌막염과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편 펜주에서는 지난해 13명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됐다. 이들은 주로 필라델피아카운티, 몽고메리·체스터카운티에서 보건 당국의 검사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펜주 보건당국은 8월부터 대대적인 항공 방제 작업을 벌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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