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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파파야' 멕시코 산 먹고 99명 감염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멕시코산 파파야를 먹고 전국에서 99명이 감염됐다.

질병통제센터(CDC)는 26일 현재 가주를 비롯한 23개 주에서 파파야를 통한 살모넬라균 감염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가주에서는 7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멕시코산 파파야(사진)는 텍사스의 한 식품회사를 통해서 수입됐으며 현재 리콜 조치됐다.

CDC는 블론디와 야야 마냐니타 테이스티리셔스라는 브랜드 이름을 가진 파파야는 먹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감염될 경우 복통과 열병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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