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명중 한명이 문맹
미국의 문맹률이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USA투데이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교 졸업자 5명중 1명이 자신의 졸업 증명서를 읽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혼모의 85%는 영어를 읽지 못하고 범법행위로 경찰에 체포된 사람의 70%가 문맹자로 조사됐다.
한편 미국 전체에서 제대로 글을 읽지 못하는 인구는 2,100만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로 인한 생산성 저하에 따른 손실은 2,250억달러에 달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