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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명중 한명이 문맹

Los Angeles

2000.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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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맹률이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USA투데이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교 졸업자 5명중 1명이 자신의 졸업 증명서를 읽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혼모의 85%는 영어를 읽지 못하고 범법행위로 경찰에 체포된 사람의 70%가 문맹자로 조사됐다.
한편 미국 전체에서 제대로 글을 읽지 못하는 인구는 2,100만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로 인한 생산성 저하에 따른 손실은 2,250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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