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차세대 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 네트워킹 이벤트가 25일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에서 열렸다.
이원만(마크 베기치 연방 상원의원 보좌관)과 진 김(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을 비롯, 미 정부 및 각종 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리더들은 제주 홍보 차세대 리더모임 소개를 포함해 제주 홍보를 위한 각종 다채로운 활동을 가졌다.
크리스찬 오 재미 차세대 리더모임 회장의 제주 홍보 차세대 리더 모임 소개 후, 전경숙 워싱턴 제주 도민회장이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스테파니 장 문화원 직원이 홈페이지, 블로그를 포함한 미주지역 홍보 웹사이트와 함께 투표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6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참석자들이 뉴 세븐 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즉석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했고, 즉석 투표 및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주홍보기념품(USB 2기가)을 증정했다. 또한 한식, 다과 및 와인과 함께 앞으로 한국과 미국, 세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들의 네트워킹도 활발히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