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입장료 '25불 시대'
MoMA, 9월 1일부터 인상
금요일 오후엔 무료 입장
지난 7월 1일 메트로폴리탄뮤지엄도 입장료를 25달러로 인상했다. 하지만 메트뮤지엄은 기부금제(suggested donation)라 25달러를 꼭 낼 필요는 없다.
이로써 MoMA는 뉴욕에서 가장 비싼 뮤지엄의 하나가 됐다. 그 뒤로 휘트니뮤지엄($18), 구겐하임뮤지엄($18), 뉴갤러리($18), 그리고 다운타운의 뉴뮤지엄($12), 브루클린뮤지엄($10) 순이다.
MoMA에 무료로 입장하려면 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8시까지를 이용하면 된다.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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