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후?(Vincent Who?)' 다큐멘터리 상영

4일 뉴욕한인회관에서 82년도에 인종차별로 살해당한 중국계 미국인 빈센트 친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빈센트 후?'가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20여 명의 타민족 및 한인이 참석해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시안아메리칸 인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른쪽 5번째가 커티스 친 감독, 오른쪽 두번째는 뉴욕한인회 한창연 회장. 권지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