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불체자 지원에 연 6억달러 LA카운티 취업보조 등으로

Los Angeles

2011.08.11 22: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지난 6월 LA 카운티에서 한달동안 시민권자 자녀들을 양육하는 서류미비자 부모들을 위해 사용된 취업보조비(CalWORKs) 및 푸드 스탬프비는 총 5400만 달러에 달한다.

공공사회복지부는 지난 6월 LA카운티에서 시민권자 자식을 키우는 서류미비자 부모들에게 취업보조비로 2200만 달러 푸드 스탬프비로 3200만 달러 등 총 5400만 달러가 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300만 달러 늘어난 액수로 전체 취업보조비와 푸드 스탬프비의 22%를 차지한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