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노인회 소셜 서비스 개시

월-금 사회복지사 상주

LA노인회(회장 고진상)가 한인 노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무료 소셜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항목은 메디칼 메디케어 노인아파트 시민권 버스카드 신청 등 다양하다.

이외에도 기타 영어 서류 작성이 어려운 노인들도 도움도 받을 수 있다.

LA노인회 측은 영어가 불편해 각종 사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 노인들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LA노인 양로보건센터에서 10년간 일했던 베테랑 사회복지사인 이기순씨가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30분까지 사무실에 상주해 상담과 신청서 작성을 돕는다. 사회복지사 상주시간에 예약없이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면 된다.

문의는 LA노인회(981 S. Western Ave 한인회관 403호. 전화:[phone] [phone])로 하면 된다.

부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