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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지성 결장' 맨유 개막전 진땀승 외

'박지성 결장' 맨유 개막전 진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맨유는 14일 영국 웨스트브롬위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1-12시즌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에 후반 36분 상대 자책골 덕분에 2-1로 이겼다. 박지성은 이날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이 아닌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을 대신해 좌우 미드필더로는 애슐리 영과 나니가 출전했다.

레알 안방서 바르샤와 2-2 무승부

레알 마드리드가 안방에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리오넬 메시가 1골 1도움을 올린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 아쉽게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경기에서 바르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메주트 외질의 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5분 다비드 비야에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메시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마드리드는 후반 9분 사비 알론소의 동점골로 기사 회생했다.

조코비치.윌리엄스 로저스컵 우승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서리나 윌리엄스(80위)가 남녀프로테니스 로저스컵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로저스컵 단식 결승에서 마디 피시(8위)와 2시간23분의 접전 끝에 2-1(6-2 3-6 6-4)로 이겼다. 여자프로테니스 단식 결승에서는 윌리엄스가 사만다 스토서(11위.호주)를 2-0(6-4 6-2)으로 완파했다. 윌리엄스는 올해 부상 후 6월에 복귀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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