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이 마련한 '독도 수석과 그림전'이 14일 애너하임의 조이 아트갤러리(455 West Center Street Promenade)에서 개막됐다.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에 맞서 미국에 사는 타인종과 한인 청소년에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714)875-9104. 14일 전시회를 찾은 한인들이 독도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살펴 보고 있다.[권용섭 화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