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체감속도 300Km 스피드 액션 '퀵'

Chicago

2011.08.18 18: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오늘(19일) 노스브룩 AMC 개봉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하지 못하면 헬멧에 장착된 폭탄이 터진다.’

퀵 서비스맨과 아이돌 가수의 목숨을 건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오늘(19일) 시카고에서 개봉한다. ‘퀵’은 올 여름 한국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와 관객 동원 1위를 다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는 체감속도 300Km의 시원한 스피드와 대규모 폭파 장면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 충무로 대세로 자리잡은 개성 넘치는 주연 배우들과 고창석, 주진모 등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찰떡궁합 연기로 유쾌한 웃음까지 놓지 않는다.

노스브룩 코트 쇼핑몰 내 AMC(1525 Lake Cook Rd.)에서 개봉하며 오전 10시40분, 오후 1시30분, 오후 4시10분, 오후 7시, 오후 9시45분 등 하루 다섯 차례 상영한다. 상영시간 확인=www.amctheatres.com/Northbrook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