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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매디슨·몬클레어·에지워터 '싱글 부자' 가 살기 좋은 도시

New York

2011.08.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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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머니가 선정한 ‘싱글 부자’가 살기 좋은 25개 도시에 뉴욕·뉴저지주 4개 도시가 포함됐다.

CNN머니는 전국 도시 가운데 소득 수준이 높고 인구 대비 싱글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뉴저지주 매디슨(5위)과 몬클레어(9위), 에지워터(10위)가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5위를 차지한 매디슨의 중간소득은 13만1529달러, 싱글 비율은 31.7%로 나타났다. CNN머니는 맨해튼과 기차로 불과 1시간 떨어져 있지만 맨해튼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9위에 오른 몬클레어의 중간소득은 11만7707달러, 싱글 비율은 30.8%, 10위인 에지워터의 중간소득은 11만3356달러, 싱글 비율은 34.3%로 나타났다.

뉴욕주에서는 유일하게 웨스트버리(18위)가 순위에 포함됐다. 이 지역 중간소득은 10만3272달러, 싱글 비율은 31.5%다.

김동그라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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