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섬김’(대표 테드 문)이 주최한 ‘제2회 남가주 이웃 사랑 김치 콘테스트’ 가 지난주 다이아몬드 바 H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총 12팀, 약 15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김치 담그는 솜씨를 겨뤘으며, 음식 비평가와 김치를 연구하는 심사위원들의 맛 평가에 의해 맛깔상, 디자인상, 특별상, 인기상등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외국인들이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도 보는 “김치를 배워요”시간이 마련되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대표 음식 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