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지역 공원 인기 '별로'
코카콜라 주최 경연대회서 저조한 성적
플러싱 코로나 메도 파크 전국 1636위
코카콜라가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공원’을 선정한다. 지난해의 경우 미네소타주의 ‘베어헤드 레이크 스테이트 파크’가 선정돼 상금 10만 달러를 받았다. 1등은 10만 달러, 2등은 5만 달러, 3등은 2만5000달러를 받는다.
현재 투표 진행 상황에 따르면 1등은 노스다코타주의 ‘오크 파크’다. 이어 미네소타주에 있는 ‘수단 언더그라운드 마인 스테이트 파크’ 미주리주의 ‘커닝햄 파크’ 등이 바짝 뒤쫓고 있다.
퀸즈 지역의 경우 롱아일랜드시티의 갠트리 플라자 파크가 1098위, 플러싱 코로나 메도 파크가 1636위, 앨리 폰드 파크가 2947위, 포리스트 파크가 4105위를 달리고 있다.
코카콜라 측은 시민들이 투표하는 한 표마다 1달러씩 전국공원협회(National Park Foundation)에 기부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www.livepositively.com)를 방문해 원하는 공원을 찾아 투표하면 된다. 투표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이주사랑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