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대 영적 부흥의 불꽃을 전한다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 워싱턴 '뉴 스파크 워십' 공연
17일 VA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18일 VA 리치몬드주예수교회
세대간의 갈등과 번목 그리고 무관심, 사이버 놀이터에서 욕망을 소비하고 영혼의 생명마저 잃어가는 아이들, 꿈과 비전이 없는 공허한 마음으로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 이념과 가치관의 혼란 속에 방황하며 경제논리에 내몰려 설 땅을 잃어가는 기성세대들. 함께 보고 듣고 부딪히고 느끼며 살아가는 이 세상. 전문 찬양 선교단체인 ‘워십코리아’가 가을 미주투어를 통해 영적 부흥의 새로운 불꽃을 전한다.
찾아가는 찬양집회.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새로운 세대를 향한 비전을 안고 워싱턴에 온다.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대표 임형수)가 진행하는 ‘2011 뉴 스파크 워십’은 8일 인천을 출발해 10일부터 3일간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17일 18일 3일간 워싱턴 공연을 한 뒤 캔서스, LA 등 한달간 미주투어 공연을 실시한다.
워싱턴에서는 16(금) 오후 7시 메릴랜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가진 뒤 17일(토) 오후 7시30분 버지니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18일(일) 오후 7시 버지니아 리치몬드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에서 각각 연다.
워십코리아의 올 뉴 스파크 워십은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예배’를 주제로 한국 교회와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영적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찬양집회에서는 테마 오프닝, 5인의 예배자가 이끄는 열정의 콘서리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동감 콘서트, 개개인의 진실고백을 통한 자기발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 말씀 선포를 통한 정체성 확립, 요셉 다윗 바울처럼 예배하며 결단, 열방을 향한 선포&축제의 시간을 갖는다.
워십코리아의 한달간 미주투어는 UNI 파이낸셜(재정상담)이 후원한다.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는 이 땅의 모든 세대들이 함께 나라와 민족, 그리고 아픔을 당하는 모든 공동체와개인들을 위해 함께 증보하며 당당한 예배자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찬양선교를 한다. 또한 화합과 소통 그리고 다음 세대에 이어질 영적 부흥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571-723-3477
▷장소: 베다니장로교회(1201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와싱톤중앙장로교회(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리치몬드주예수교회(10201 Robious Rd., Richmond, VA 23235)
장대명 기자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워십코리아’의 주관단체인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는 한국 교회문화 정착과 예배 회복,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 교회 및 선교지의 연합 네트워크를 위한 문화선교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사역단체다. 2002년부터 시작된 한민족 투어 워십 프로젝트인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꿈-워십코리아’는 북미를 거쳐 2004~2010년 시즌동안 일본, 중국, 남미,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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