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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아시안지부 19일 환자·가족 위한 야유회
New York
2011.09.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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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아시안지부가 오는 19일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야유회를 연다.
새생명 선교회, 청암감리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야유회는 오전 10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 앞 고려당에서 모여 출발, 앨리폰드파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암협회 아시안지부 김백봉 서비스 매니저는 “암과 싸우느라 심신이 지치고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계획했다”며 “병중의 고단함을 잊고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참가 예약은 필수. 718-886-8890(교환 28).
이주사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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