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하여 기도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는 교회(갱신과 부흥)와 나라(한국과 미국),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노회장 김택용 목사는 “지난 4년 동안 미국 경제 불황으로 많은 지역 교회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PCA 산하 교회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모든 교회들이 더욱 더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고 기도회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기도회에 이어 ‘교회 내규 제정 시 유념해야할 사항’에 대해 박상근 변호사(맥클린 장로교회 장로)가, ‘교회 재정 업무’에 대해 최병렬 공인회계사(워싱턴회계사협회 회장)가 각각 특강을 한다.
한편 한인수도노회는 3일 오전 11시 포토맥 수양관에서 39차 정기노회를 열 예정이다. 각 교회 청원건은 이달 22일(목)까지, 노회비는 26일(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난 회기에 당회록 검사를 받지 않은 조직교회는 사본 2부를 서기부에 28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미조직 교회 및 경외사역, 선교사 회원들은 사역 보고서를 노회 웹사이트(http://cafe.godpeople.com/kcppca)에 있는 양식을 이용해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인턴십을 하고 있는 강도사들의 중간 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은 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