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크비비가 주관하는 ‘2011년 워싱턴 건강박람회’가 오는 24일(토)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내과, 외과, 정신과, 심리과, 물리치료과, 한방과 등 워싱턴 지역에서 권위를 떨치고 있는 의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 밖에도 패어팩스 카운티 노인국, 중앙시니어센터, 영스케어 등 건강분야 기관과 단체도 함께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내용으로 꾸며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동안 이어질 행사에서는 피검사, 당뇨, 혈당, 암 진단, 진맥 진단을 무료로 진행하고, 20여개의 부스에서는 건강식품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토크비비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토크비비를 사랑해준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건강박람회를 주관하게 됐다”며 “의료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었던 한인들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토크비비는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서 풍요로운 미국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하여 600달러 상당의 약돌 매트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토크비비‘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로컬, 장거리, 국제 전화를 할 수 있는 가정용 플랜들을 선보이며 한인 커뮤니티에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인터넷 전화 회사다.